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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신저스 (Passengers, 2016)


한줄평

광고의 내용과는 틀리다. 하지만 재미는 있다.

추천할만한 사람

제니퍼 로렌스 팬, SF 팬, 이상한 생각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 미래적인 우주선 좋아하는 사람 , 광활한 우주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

스토리

새로운 개척 행성으로 다시는 돌아 올수 없는 여행을 떠나는 짐(크리스 프랫), 짐은 엔지니어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어서 떠났다.
특별한 경험을 특별한 글로 남기로 싶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는 왕복 티켓으로 여행을 떠났다.
편도 90년의 여행을 시작한중  소형 운석과의 충돌로 몇년만에 잠에서 깨어난 짐은 깊은 고독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잠들어 있던 오로라를 발견한다.

깊은 고독감속에 고민하다 결국 오로라를 깨우는 짐은, 그 사실을 오로라에게 숨긴다.
둘만의 세상이 되어버린 우주선 안에서 둘은 사랑에 빠진다.
모든것을 가진듯한 둘은 주위에서  이상한 사건이 발생 하는 것을 알게되고, 결국 처음 소형 운석과의 충돌에서 우주선이 고장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중에 오로라는 자신을 깨운것이 짐인것을 알게 되고 깊은 원망을 가지게 된다.

사랑과 원망속에 짐과 오로라는 우주선을 고치고 결국 같이 하느냐  다시 동면을 하느냐이 고민끝에 사랑을 택하게 된다.

우주선을 둘만의 세계로 채움으로서 영화는 끝이 난다.

정리

실제로는 2016 작품. 우리나라에서는 1년 늦게 개봉되었다.

포스터의 문구나 티져 영상에서는 무슨 음모가 있어 짐이 꺠어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찾아야 한다 깨어난 이유를" 이라고 써있으니... 그렇게 생각이 들수밖에..

사실은 깨어난 이유 따윈 없다 , 그저 우연이었을뿐..
"찾아야 한다 깨어난 이유를" 문구를 조금 더 깊게 고찰해야 한다면 이유가 있긴 하다.
단순한 인과 관계로서의 이유가 아니라, "인간은 무었을 하기 위해 살고 존재 하는가?" 라는  명료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깊은 철한적 주제에 대한 이유가 된다.

영화의 주제도 우주선이 출발한후  홀로 깨어난 짐이 오로라를 깨울지 말지를 고민하는 내용이 주요 스토리 라인이다.

"만약 무인도에 혼자 남겨지고, 단 한명을 데리고 올수 있다면? 
 당신은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데리고 오겠습니까?"

단순히 나눠서, 당신의 삶이 이번 하번의 생에 국한되고, 이후 의식조차 없는 영원한 무로 가게 된다면  아마도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데리고 올것 이다.

하지만, 생이 반복되고, 업과 연이 반복되는 구조라면, 우리는 이후를 생각 해야 한다.
고독하고 외로운 곳에 사랑하는 사람을 데려와 고생시킨다면 그들은 반복되는 삶속에서 당신을 저주 할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우주과 반복 재현된다는  우주관속에서는 더 문제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

자주 듣는 어구중에서

"오늘이 당신의 마지막 날인것처럼 살아라!"
라는 말은 오늘 우리에게 인번생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소중하고 가치 있으며, 행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다.


그런데


동면기 같은 중요한 기기가, 이차적인 장애 복구 기능도 없다니, 
거기다 다시 동면할수 있는 기기도 없다는 설정은 이해가 안간다.

영화 라는 매체가 짦은 , 대략 2시간 정도의 시간속에 많은 영상과 의미, 이야기를 담다보니  개연성을 만족시키는 모든 이유를 달지 못하는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여기에 딴지를 걸고 싶지는 않다.

조금더 생각하면 본다면   아름다운 영상과 뛰어난 연기, 그리고 한번쯤은 영화가 끝난 후에 생각해볼만한 화두를 던져주는  볼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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