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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영화] 패신저스 (Passengers, 2016)

한줄평 광고의 내용과는 틀리다. 하지만 재미는 있다. 추천할만한 사람 제니퍼 로렌스 팬, SF 팬, 이상한 생각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 미래적인 우주선 좋아하는 사람 , 광활한 우주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 스토리 새로운 개척 행성으로 다시는 돌아 올수 없는 여행을 떠나는 짐(크리스 프랫), 짐은 엔지니어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어서 떠났다. 특별한 경험을 특별한 글로 남기로 싶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는 왕복 티켓으로 여행을 떠났다. 편도 90년의 여행을 시작한중  소형 운석과의 충돌로 몇년만에 잠에서 깨어난 짐은 깊은 고독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잠들어 있던 오로라를 발견한다. 깊은 고독감속에 고민하다 결국 오로라를 깨우는 짐은, 그 사실을 오로라에게 숨긴다. 둘만의 세상이 되어버린 우주선 안에서 둘은 사랑에 빠진다. 모든것을 가진듯한 둘은 주위에서  이상한 사건이 발생 하는 것을 알게되고, 결국 처음 소형 운석과의 충돌에서 우주선이 고장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중에 오로라는 자신을 깨운것이 짐인것을 알게 되고 깊은 원망을 가지게 된다. 사랑과 원망속에 짐과 오로라는 우주선을 고치고 결국 같이 하느냐  다시 동면을 하느냐이 고민끝에 사랑을 택하게 된다. 우주선을 둘만의 세계로 채움으로서 영화는 끝이 난다. 정리 실제로는 2016 작품. 우리나라에서는 1년 늦게 개봉되었다. 포스터의 문구나 티져 영상에서는 무슨 음모가 있어 짐이 꺠어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찾아야 한다 깨어난 이유를" 이라고 써있으니... 그렇게 생각이 들수밖에.. 사실은 깨어난 이유 따윈 없다 , 그저 우연이었을뿐.. "찾아야 한다 깨어난 이유를" 문구를 조금 더 깊게 고찰해야 한다면 이유가 있긴 하다. 단순한 인과 관계로서의 이유가 아니라, "인간은 무었을 하기 위해 살고 존재 하는가?" 라는  명료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깊은 철한적 주제에 대한 이유가 된다.

[영화]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

한줄평 엠마왓슨은 글쎄... , 야수가 너무 멋지다, 디즈니를 좋아 한다면 꼭보자, 화려한 영상미 강추, 원작 개스톤에 상처받은 마음 회복, 개스톤이 너무 멋지다. 추천할 만한 사람 루크 에반스(개스톤) 팬,  엠마왓슨 팬, 디즈니 팬, 원작 "미녀와 야수"팬, 동화를 좋아하는 사람. 스토리 "미녀와 야수" 스토리를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디즈니의 1991년작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와 동일한 이야기 흐름을 가진다. 메인 스토리는, 이기적인 왕자가 요정의 저주로 인해 진정한 사랑을 알게되기 전까지 흉칙한( hideous) ? 외모의 야수로 변하고, 벨이라는 소녀의  사랑으로 저주를 풀고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정리 유럽 곳곳에 비슷한 설화가 많이 전승된 다고 한다. 디즈니 시리즈의 " 미녀와 야수"의 원전이 되는 스토리는 프랑스의 1756 잔마리 르프랭스 드 보몽 부인의 버전을 사용한다., 프랑스에서 부터는 좀 멀지만 크로아티아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전승된다고 한다. 두 버전의 이야기 모두 딸은 3명인 인물구조를 갖는다. 그리고 디즈니 시리즈에 나오는 "개스통" 같은 악역이 없다. 원작(1756)과 디즈니의 대표적 차이점은 다른곳에도 많이 정리가 되어있다.  열거하자면 원작은 마녀의 청혼을 거절하여 저주에 걸린다. 원작은 촛대나 시계같은 저주 걸린 하인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원작은 벨의 마을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개스통 같은 악역도, 야수를 죽이러가지도 않는다. 원작은 벨에게 형제 자매가 있다. 원작에서는 떠난 벨을 떠나보내고 그리움으로 쇠약해져 죽는다. 디즈니 애니메이션(1991) 과 영화(2017)의 차이점도 있다. 열거하면 영화에는 벨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야수의 성격과 지능이 올랐다. 독서가이며, 벨에게 마냥 끌리지 않는다. 개스

[경제]제네시스 마이닝 6일차 채굴기

광고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있지만 이왕이면 구매시 할인받자. 밑의 프로모션 코드를 제네시스 마이닝 구입시 대소문자 구분하여 입력하면 구매자는 3%의 할인을 받고 , 코드 발행자는 2.5%의 해시 파워를 받는다. bf4A57 구성 제네시스 마이닝에서 Bitcoin 변동형 채굴권 20TH/s 를 $2600에 구입. 해시파워를 비트코인 채굴에만 몰빵후 모니터링중. 실적 6일동안 채굴결과는 다음고 같다. 2017년 6월말 비트코인 가격을 한화로 계산할 경우 하루에 약 15,000원 정도의 수익이 나온다.  해시파워 구입금액은 290만원정도($2600)이다. 채굴 난이도가 동일할 경우 약 6개월이면 손익 분기를 지나게되어, 계속 지속적인 수익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위의 표를 보면 잘보면 난이도가 계속해서 바뀌는것을 볼수 있다. 난이도는 비트코인 채굴자가 많을수록 올라간다. 근본 원인은 비트코인 채굴량이 2100만으로 한정되어 있다는것 때문이다. 현재 1700btc가 채굴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 채굴을 계속유지하기 위해서는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갈 확률이 높다.  따라서 채굴량은 줄어든다! 그럼 비트코인 시세가 올라줘야 수지타산이 맞게된다. 아래표를 보면, 현재 1 BTC는 한화 기준으로 290만원정도 하는데  2100만 BTC 가 다 채굴되더라고 450조정도의 규모로, 세계의 경제 규모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너무 작은 값이다.  따라서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 다만.... 위험요소 가 있다.. 다른 가상화폐의 특히 이더리움같은 성장 비트코인 자체의 성능개선 및 채굴량 확대 ASIC 채굴기를 통한 독점적인 채굴 현상 특히 중국  요정도.... 인데... 그래도 최소한 남은 비트코인 채굴량 이더리움의 논리적증명 부족 (아직 시험적) 비트코인의 전자화폐로서의 지위 이미 수많은 이권이 개입되어서 사라질수가 없음 중국은 아직

[영화] 라이프 ( Life 2017 )

한줄평 새로운 외계 생명에 대한 가정, 우주에 대한 새로운 조명 그러나 그것뿐 추천할 만한 사람 제이크 질렌할 펜, SF는 무었이든 일단 보는 사람, 외계인 매니아 스토리 화성에서 필그림 7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샘플이든 캡슐이 지구로 귀환 해온다. 국제 우주정거정(ISS)은 이 캡슐이 지구에 직접 도착하기 전에 회수하여 분석하는 임무를 맏는다. 샘플을 조사하던 휴박사(앨리욘 버케어 분)가  화성에서 보내온 심플안에서 섬모를 가진 단세포 동물을 확인하다. 이게 전세계가 외계 생명체의 발견에 환호성을 지르게 된다. 다시 휴박사는 지구의 원시대기 조성과 전기 자극으로 예의 단세포 동물을 수면에서 깨우게 된다. 지구에서는 최초의 외계 생명체의 이름을 "캘빈"으로 이름 짖는다. 깨어난 캘빈은 포도당으로 급격히 성장하며,  자신을 위협하는 생물들을 공격해서 흡수한다. 세포 하나 하나가 근육이자 두뇌인 캘빈은 점점더 쪽똑해지며 우주선의 모두를 위협하는 지경에 이른다. 지구와의 통신도 두절된 상태에서 살아남은 데이빗(제이크 질렌할 분)과 노스( 레베카 퍼거슨 분)은 소유즈(탈출용) 우주선으로 캘빈을 유도후 먼 우주로 날려보낼 계획을 생각해낸다. 하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고 결국 캘빈은 지구로 낙하하게 된다. (강렬한 후속작에 대한 떡밥??!!) 정리 영화 제목 Life와 포스터가  너무 평화적이라 생명과 우주에 대한 SF 적 서사시같은 느낌의 작품일거라 생각했는데,  장르는 SF 스릴러다. ㅡ.,ㅡ 작품의 겉과 실제 내용이 차이를 빼놓으면... 영화의 진행중에 에이리언이 나오고, 그 에이리언이 우주정거장에 갇힌 우주인을 위협하고,  지구와 우주인들은 에이리언이 지구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다. 또, 에이리언은 지나치게 강하며, 똑똑하다. 뻔하고 뻔한 뻔뻔한 스토리다. 하지만 지구상에 더이상 새로운 것은 없는법! 스토리가 뻔뻔해도 환경,설정 그리고 배우중 무었 하나만 바뀌어도 펀펀(Fun) 해질수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2 (The Fast And The Furious 2003) 2003, 리뷰, 영화

한줄평 밋밋한 스토리에 특별한 반전은 없지만 멋진 눈요기 거리가 많은 영화! 추천할만한 사람 폴 워커의 팬, 분노의 질주 시리즈 팬, 차 많이 보면서 시간을 때우고  싶은 사람. 자동차가 날아 다니는것을 보고 싶은 사람. 스토리 분노의 질주 1편에서 도미닉(빈 디젤) 을 체포하지 않고 도망가게 도움을 준것을 원인으로,브라이언(폴 워커)는 FBI 조직에서 퇴출당한다. 이후, 거리의 레이서로 살아 오던중, 마이애미 경찰청과 옛 FBI 상사의 요청을 받는다. 자잘한 전과를 없애주는 대신에, 베론(콜 하우저) 의 돈세탁 물증과 현장을 덮칠수 있게 도와 달라는 것. (우리나라는 전과를 소거 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미국은 있어서 발생 할수 있는 사건) 브라이언은 지금은 원수 지간이 된 옛 친구 로만(타이레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옛 우정을 되찾아 가는 둘, (베론의 깝죽 거림은 이 영화의 핵심 볼거리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베론의 돈을 옮기는 드라이버가 된 브라이언과 로만을 베론은 일의 완료와 함께 제거 하려고 한다. 멋진 트릭으로 위험을 해치고 국외로 탈주하는 베론을 체포하는 브라이언과 로만. 솔직히 딱히 중요한 스토리나 반전은 없다. 하지만 반전이 없어도 충분히 볼만하다. 로만과 브라이언의 브로케미가 좋다. 정리 총 제작비는  $7600bm으로  전편에 비하면 2배가량 더 투자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전편과 총수익은 동일해서 총 제작비 기준  약 3배정도 수익을 거뒀지만 크게 흥행을 한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특이한  에피소드다. 분노의 질주 1편에 이은 속편으로, 스토리가 이어 지지만 큰 연관성은 없다. 대부분의 시리즈물은 에피소드마다 다르다. 그저 전편의 인물들의 이름만 거명 되도 사실 팬들은 꼭 보게 되어 있다. 그리고 추측이 난무하게 된다. 더욱이 이번 에피소드는 후속편으로도 이어지는 메인 등장인물 "테이", "로만" 이 모습을 드러낸다.  후소편을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