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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영화] 분노의 질주(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한줄평 명작은 아니다, 하지만 8편이나 나온 시리즈 물을 하나라도 본다면 1편부터 꼭 봐야 할 영화, 스토리가 잘 이어지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볼수 있다. 추천 할만한 사람 영어 공부안할 사람, 남성 액션물을 좋아하는 사람, 빈 디젤의 팬,폴 워커의 팬, 스토리 마쵸! 마쵸! 마쵸맨~ 으로 영화의 첫장면을 시작한다. 시작부터 영화의 정체성을 알리면서 정직히 시작하는 영화다. 트럭 무장 강도 사건이 계속적으로 발생하자 FBI는 위장요원 브라이언(폴 워커)를 투입한다. 유력한 용의자이며 거리의 레이서인 도미닉(빈 디젤)의 일당에 섞여들어간다. 빈 디젤의 여동생 미아(조다나 브류스터)와 사랑에 빠진다. 브라이언은 FBI의 수사 압박속에서도, 도미닉을 지지 하며 도미닉이 범인이 아니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레이싱에서 진 팀원의 손실을 매우기 위해 도미닉은 다시 범행을 저지른다. 브라이언의 간절함과는 다르게  도미닉은 결국 범인으로서 FBI에 쫒기게 된다. 결국 브라이언은 존경하는 도미닉과 사랑하는 미아를 위해 그를 보내주는 결정을 하게 된다. 정리 2001년에 처음 개봉했으며, 2017년 현재까지 총 8편의 시리즈가 개봉 했다. 장장 17년간 8편까지 촬영되면서 등장인물이 매 에피소드 마다  추가되거나 그때마다 빠지는 인물은 있어도, 해당 인물 자체가 다른 배우로 교체되는 일은 없었다. 다른 시리즈물이라면 보통 '리부트' 등의 이름을 붙여 스토리를 다시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분노의 질주'는 그런것이 없다. 따라서 1편부터 8편까지 인물들을 보면 인물들의 노화를 알수 있을 정도... 특히나 빈디젤은 2001년에 확실히 어려보이는 것을 도저히 부정할 수가 없다. 분노의 질주 이지만 사실 레이싱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다. 1편에서는 길거리 레이싱이 단거리 일자 레이스로 거리 통제 하에 이루어 진다. 니트로를 사용한 터보 엔진으로 속도를 내는등  그 시기에 발표된 영화로서는 상당한 볼거리

[영화] 투모로우 랜드( tomorrowland,2015)

한줄평 볼것많은 SF, 깊은 메세지, 기대의 두배! 추천 할만한 사람  조지 클루니를 좋아하는 사람, SF 좋아하는 사람, 영국식 영어 좋아하는 사람 스토리 Plus Ultra 라 불리는 미래 지향적인 천재들이 타 차원에 만든 새로운 세상 "투모로운 랜드"! 프랭크 워커(조지 클루니)는 미래를 예측 할수 있는 모니터를 만들지만,  멸망이 예정되어 있는 미래에 절망하여 투모로운 랜드에서 쫒겨난다. 미래를 바꿀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소녀 캐이시(브릿 로버트슨)과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투모로운 랜드로 향하는 내용이 이야기의 전반적인 흐름이다. 정리 솔직히 말해서, 정말 아무기대도 안하고 봤다. 볼만한 영화는 반복해서 보는 경향이 있기에 투모로우 라는 재난 영화인줄 알고 플래이 했으나. 디즈니적 상상력이 만들어낸 밝은 미래를 표현하는 영상에 플레이어를 종료하지 못했다. 디즈니 작품을 좋아 한다면 꼭! 봐야 할 작품이다. 특히나 등장인물들이 굉장히 개성적이며 매력적이다. 안드로이드 아테나 역을 소화한 래디 캐시피(영국)의 경우, 촬영당시 13인데로 불구하고 멋진 발음과 능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에 흥행한 영화가 없다는게 흠이다. 사실 이 영화도 세계적으로 보면 손인 분기를 조금 넘긴 정도의 수익율을 보였다. 프랭크역의 조지 클루니는 동네 아저씨 같은 복장이었지만, 그 잘생김은 정말 빛이 났다. 조지 클루니는 정말 곱게 늙어 가는듯~. 래디 캐시피(13살)과의 러브 라인이 있어, 살짝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지만. 스토리 흐름의 중심은 아니다. 그래도 나는 아테나가 죽을때 눈물을 흘렸다! 닥터 하우스로 유명한  정치가 닉스(휴 로리)도 멋진 영어와 , 독특하게 악역같은 소신있는 연기로 악당이 있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 착한 사람들인 영화의 스토리를 손에 땀이 나게 만들어 냈다. 딱히 죽일것까진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휴로리의 말투가 참 좋다 , 표현도. 그 돌려까기식 이죽거림이

[기술] 아두이노에 대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생각들

이탈리아에서 최초 개발된 아두이노는 오픈소스 하드웨어라는 더 큰 카테고리에 포함된다. 장점은  기존의 c언어와 같은  형태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와 개발 IDE를 제공하므로 쉽고 간편하게 IDE를 사용하여 기기를 작동 시킬수 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므로, 어떤 OS 사용자든 간단히 접근이 가능하다. 무었보다도 오픈소스 하드웨어의 대표적인 비지니스 모델의 성공작으로서 , 많은 사용자에 의한 다양한 레퍼런스가 존재하므로, 어지간한 내용이면  소스나 회로도 모두 다 예제가 존재한다. 가격이 비교적 싸다???!! 이부분은 상대적이다.. 단점은 아두이노중 가장 대중적 모델인 아두이노 우노 R3의 경우 정가는 약 3만원선으로, 중국제 벌크를 사면 약 1만원 선이다. 여기에 뭘좀 하려고 하면 기본 센서와 모터 실드 등 각종 부품값을 다 구매하면 사실 전혀 싸지 않다. 아두이노 만으로는 도저히 실용적인 것을 만들수가 없다. 아두이노보드에 파워를 달고 점퍼선을 브래드 보드에 주렁주렁 달아서 실용적인 무었인가를 만들수는 없다. 따라서 CNC 커터나 3D 프린터를 사용해 케이스및 모양을 잡아 줘야 한다. 하지만 함정은 CNC 커터나 3D 프린터는 그자체로 하나의 기술이며 사용과 다지인이 전혀 간단하지 않다 따라서 실험 목적으로 데스트 위에서만 사용하는게 일단은 간단하다. 단점이 적어 보이지만 사실은 심각한 단점이다. 아두이노가 일반적인 마이크로 콘트롤러 개발에 비하면 턱없이 싸지만 우노 R3의 메인 제어칩이 순수한 칩 가격으로 약 2000원 선일떄 3만원은 너무 비싼게 아닐까 한다. 초기에야 보드 개발비가 포함되었다고 해도, 이제는 내릴떄도 되었다. 보드의 파워 입력 은 다양하지만 파워 출력은 5V로 단일화되어 있다. 아두이노 정식 호환 부품이 아닌경우 대다수는 그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승압해야 하는등 별도의 전자 공학적 지식이 필요해진다. 물론 공학적 지식이 있어도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