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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5 (The Fast And The Furious 2011)

한줄평 "멈출줄 모르는 액션" "액션으로 참신하다" "전편이 에피타이저라면, 이번에는 스테이크다" 추천할만한 사람 "분노의 질주 전편의 등장 인물을 모두 좋아 하는 사람" "드웨인 존슨의 팬" 스토리 "분노의 질주" 4편에서 FBI에서 결국 실형을 받은 도미닉(빈 디젤)은 감옥으로 향하는 이송차량에 탑승하게 된다. 도미닉을 위해 브라이언(폴 워커)은 FBI를 그만두고, 동생인 미아(조다나 브루스터)와 함께 도미닉을 탈옥 시킨다. 결국 이로 인해 브라이언, 도미닉, 미아는 범죄자가 되며, 브라질에 도착하면서 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브라질에서 옛 동료 빈스(맷 슐즈)의 제안으로 세관 압수차량을 절도 하게 되는데 , 이 과정에서 브라질 마피아의 보스인 리예스(조아킴 드 알메이다)의 차량이 섞여있어  갈등이 발생한다. 동시에 도미닉일당을 잡기위해 파견된 FBI대원 홉스(드웨인 존슨)도 합류하게 되어 3팀이 서로 적대 하게 된다. 리예스가 자신의 것을 찾기 위해 계속 도미닉을 위협하자, 도미닉은 리예스의 재산을 탈탈 털기 위해 팀을 소집한다. 리예스가 재산을 한곳에 모으도록 유도한후 금고째 들고 튀는 것이 목표다. 요원 홉스도 리예스 부하의 테러에 의해 사망하고 분노한 홉스는 "적의 적은 내편" 이 되어 도미닉을 돕게 된다. 결국 도미닉은 금고를 달고 달아나며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이 영화의 명장면  왜 냐하면 액션의 참신성 때문이다.  두대의 차량으로 초대형 금고를 끌고 달리면서, 다 때려 부수는 이 액션신이 이영화의 백미이기 때문이다. 극중에서는 저 두대의 차량을 도미닉과 브라이언이 끌고 다니는데, 양쪽의 균형을 맞춰 나가면서 운전하는 모습이 흥미 롭다. 초대형 금고를 무슨 요요처럼 휘둘러 대는대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 하다. 정리 3,4편의 연출을 맡은 저스

[영화] 분노의 질주 4 (The Fast And The Furious 2009)

한줄평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 시작, 자동차 액션의 거의 모든것, 아주 재미있음. "한국인이 꽤 멋지게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 추천할만한 사람 "자동차 액션, 케이퍼 무비의 팬" "분노의 질주 시리즈 팬" "갤 가돗의 팬" 스토리 "분노의 질주" 1편에서 브라이언(폴 워커)가 도미닉(빈 디젤)을 놓아주고, 그대로 도주한 도미닉은 다시 자동차를 이용한 범죄행위를  계속 한다. 범죄자로서의 명성이 커질수록, 자신의 곁에 가족이 남아 있는것에 위협을 느끼게된 도미닉은 어느날 홀로 떠난다. "분노의 질주" 2편에서 주경찰을 도와 돈세탁범 베론(콜 하우저)를 체포하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FBI 로 다시 복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왔다 갔다 할수 없을것 같은데, 이 나라에서는 나라가 커서인지 지역마다의 차이가 있어서 가능할수도 있겠다 싶다.) FBI 로 다시 복귀한 브라이언은 LA의 마약 밀매업자인 브라가(존 오티즈)를 잡기위해 수사를 진행하던중, 레티(미셀 로드리게스)의 사망소식을 급하게 접하고 돌아온 도미닉과 마주하게 된다. 알고보니 도미닉의 연인인 레티를 살해한 범인을 찾던중 브라이언과 마주하게 된것이었다. 이 영화의 명장면 머야?!!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영화를 실제로 보면 알수 있다. 영화의 정체성을 잘 표현 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절벽 돌진 장면이다. 막혀있는데도 전속력으로 돌진하는 브라이언! 멋져!  결국 비밀 통로가 있는거지만 , 위장되어 있어서 보이지는 않는다. 겨우 차 한대가 지나갈 만한 통로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는 무모함과 스릴이 압권. 말그대로 "fast & furious"로 이 영화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다른 말로는 영화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사 "ride or die"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