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 시작, 자동차 액션의 거의 모든것, 아주 재미있음."한국인이 꽤 멋지게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
추천할만한 사람
"자동차 액션, 케이퍼 무비의 팬""분노의 질주 시리즈 팬"
"갤 가돗의 팬"
스토리
"분노의 질주" 1편에서 브라이언(폴 워커)가 도미닉(빈 디젤)을 놓아주고, 그대로 도주한 도미닉은 다시 자동차를 이용한 범죄행위를 계속 한다.범죄자로서의 명성이 커질수록, 자신의 곁에 가족이 남아 있는것에 위협을 느끼게된 도미닉은 어느날 홀로 떠난다.
"분노의 질주" 2편에서 주경찰을 도와 돈세탁범 베론(콜 하우저)를 체포하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FBI 로 다시 복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왔다 갔다 할수 없을것 같은데, 이 나라에서는 나라가 커서인지 지역마다의 차이가 있어서 가능할수도 있겠다 싶다.)
FBI 로 다시 복귀한 브라이언은 LA의 마약 밀매업자인 브라가(존 오티즈)를 잡기위해 수사를 진행하던중, 레티(미셀 로드리게스)의 사망소식을 급하게 접하고 돌아온 도미닉과 마주하게 된다.
알고보니 도미닉의 연인인 레티를 살해한 범인을 찾던중 브라이언과 마주하게 된것이었다.
이 영화의 명장면
머야?!!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영화를 실제로 보면 알수 있다.
영화의 정체성을 잘 표현 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절벽 돌진 장면이다.
막혀있는데도 전속력으로 돌진하는 브라이언! 멋져!
결국 비밀 통로가 있는거지만 , 위장되어 있어서 보이지는 않는다.
겨우 차 한대가 지나갈 만한 통로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는 무모함과 스릴이 압권.
말그대로 "fast & furious"로 이 영화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다른 말로는 영화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사 "ride or die"와 같다.
정리
"분노의 질주" 의 4번쨰 시리즈로, 전세계 흥행 수입은 $3.6억달러다.유니버설의 효자 시리즈로 매 편마다 독득한 액션신이 추가되고, 단계적으로 스케일이 증가해서 다음편이 기다려지게 된다.
제작비가 8.5천만 달러니, 전시릊가 2~3배 수입을 가져왔으니 대박을 친샘이다.
기존 전편들고 말이 2~3배지 대박이라고 볼수 있는데 실제로는 더 대단한 수익이다.
번외편격인 "토쿄 드리프트"편에서 출현했던 한(성강)이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부제는 "디 오리지널"로 4편부터 작품의 전체적 성향이 팀단위의 케이퍼 스타일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그래서 그 시작편인 4편의 부제를 "디 오리지널"로 정한 것 같다.
등장인물도 그대로 유지, 시즌의 전편을 본 관객입장에서는, 더 재미있게 인물의 특성을 즐기고 몰입할수 있다.
단지, 슬픈건은 인물들이 나이들어 가는게 눈에 보인다 .
1편과는 약 9년차가 나니 그럴수도 있다. 시리즈의 8편을 보면 정말 눈에 보이는 차이가 보인다.. ㅎㅎ
트리비아
가족! 가족! 하지만 전편에서는 딱히 가족애 적인 장면이 없었다.
4편 부터는 브라이언이 아이를 가지면서 조금더 가족적인 느낌이 난다.
도미닉의 가족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건 4편 부터 시작인듯하다.
후편에서는 더 가속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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